다시는 노무현 대통령처럼 보내지 않을겁니다.
우리가 끝까지 눈뜨고 감시해요.
어제 대학원 동기들과 모임에서 우리 대통령 때문에 살맛난다고,
나라가 하루아침에 이렇게 바뀌냐고,
518 연설 보고 많이 울었다고 그렇게 말하더군요.
심지어 박사모에 박근혜를 좋아하던 종기 중 하나도..
마음이 돌아서고 지금 대통령이 너무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다 공통된 생각이었어요. 투표할 때는 살짝 걱정도 됬어요.
유약하고 젠틀맨이라 휘둘리지 않을까..
자리가 사람이 만든다고 문재인 대통령 정말 겸손한 분이었습니다.
본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걸 하는 카리스마 있는 분이었어요.
정말 제가 투표한 것이 이렇게 자랑스러운 일인지 몰랐습니다.
주변 모두가 다 대통령 칭찬과 청와대 애기들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