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실종자 가족에게 총을 겨눈 해군
게시물ID : humordata_587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귀에알보칠
추천 : 5/5
조회수 : 136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03/29 03:50:03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a&redirect=prg&ch_userid=lemplay1&prgid=37458517&categid=

힘들고 화나고 서럽고 억울한거 백번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런 막무가내는 아닙니다.

이새끼 저새끼 하며 흥분해서 일을 그르치게 된다면

벙커에 들어가있는 존재하지 않았어야될 종자새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겠지요

그리고 대한민국에 썩어문드러진 기자들 무슨생각으로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높은 조회수를 얻기위해 현실을 왜곡하고 국민의 감정을 건드리는 낚시성 기사를 볼때마다

정말 짜증나고 불쾌하기 짝이 없었는데

아무대서나 카메라 들이대는 것들은 뭐하는 놈들입니까? 파파라치같이 쓰레기 근성으로 

어떻게든 안좋은 사진하나 찍어서 추측, 도발성 발언으로 신문에 크게 장식할려고 하는데

이젠 하다하다못해 군부대에 카메라 들고들어갑니까?

군 관계자도 허가없이는 사진찍지 못합니다. 그런데 허가받지 않은 사람들이

통제도 따르지않고 50명이나 사령부에 들이 닥치는데

그중에 다른 뜻을 가진사람이 없다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통제불응이면 즉각 사살해도 할말이 없는겁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들의 입에서 쌍욕이 나오는군요

애초에 이런일이 생겼으면 안되었으며 이런일이 생겼으면 재빠르게 대응해야할

수뇌부들이 오히려 미적지근한 반응과 더럽고 찝찝한 행동들이 가장 큰 죄이지만

우리 집앞에 쓰레기를 버리고 간놈에게 쓰레기 치우고 사과를 하게 해야지

대뜸 귀싸대기부터 때리고 발로 차기만 한다면

그사람 역시 도덕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완성되지 못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을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