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특정 성에 대한 혐오는 생기지 않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여성 혐오나 남성 혐오는 편견이자 성급한 일반화라고 생각해요.
모든 여자가 그렇지 않고 모든 남자가 그렇지 않아요.
그런 경향이 있다구요? 그걸 속성화 시켜서 얻는게 뭐죠?
그냥 현실에서, 본인 주변에 있는 사람들 개인 개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거기에다 대고 내 주변에 있는 여자들은 모두 이렇다느니 남자들은 다들 이렇다느니 말 붙이시 마시구요.
그 성이 혐오스러운 성이 아니라,
단지 그런 행동을 보이는 사람을 싫어하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