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Labs SMA8 입니다.
사실 이거보다도 2단계 위의 끝판왕이 있지만... 제일 끝판왕은 컴퓨터의 영역을 넘어섰고
1단계 위의 케이스는... 그냥 이 케이스에 위에 라디 마운트가 하나 더 있고 없고 차이네요.
마운트는 사이트에서 따로 주문할 수 있으니... 요걸로 정했습니다.
솔직히 만약 라디를 추가할 목적이라면 전 여기서 모라 외장 라디를 추가로 장착할 것 같네요.
커스텀 케이스다 보니 기본구성에서 여러가지 옵션을 추가하면 가격이 껑충 뜁니다.
케이스랩 케이스 구매자들 리뷰 보면 일단 강판 두께나 마감처리 등이 기성품들보다 도저히
비교가 안될정도로 엄청 좋다고 하시네요. 기대됩니다.
솔직히 배송비가 엄청 큽니다. 무게가 무게인지라... 제작기간도 25~30일이네요. 잊을만 할때 도착할거 같습니다.
그 사이에 컴퓨터 자잘한 업글이나 수냉 부품 구입할 수 있겠군요. (대신 25~30일 동안 하루에 1라면을..)
내부 공간은 대충 이정도 입니다.
케이스는 대놓고 수냉하라고 만들어진 케이스 입니다. 커세어 900D 와 비슷한 구조로 크기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베이가 없어서 공간이 더 넓군요.
하드 장착은 케이스 윈도우 말고 반대면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커세어 900D 와 크기를 비교하면 커세어 밑에 받침대 부분 때문에 높이가 좀 더 크지만
저는 케이스 상단의 탑커버를 조금 더 높이 주문을 넣어서 높이는 같을거라 생각되네요.
사진 각도가 그렇지 영상을 보시면 조금 더 큰거 같네요.
그냥 900D 를 살까도 생각했지만... 저 완벽한 마감과 넓은 공간에 반해서
큰 지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른 한달뒤가 기다려 집니다.
화이트 색상이랑 건메탈 색상이 진짜 이쁜데 이건... 색상 변경만해도 30달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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