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뭔가 아련하네요ㅋㅋ
시즌6 중간정도부터 옛날 시즌 1~3 때랑 너무 달라진걸 느끼고 몇년간 안보고있다가
pony polka 영상이 유튜브에 추천으로 떠서 보고, 마지막화 클립이랑 옛날 에피 몇개 봤네요.
포니가 시즌9으로 끝난건 이전에 듣기는 했는데, 사실 그 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지금 초기 에피소드들 보니까 그 때의 상황과 분위기가 떠오르고 그립기도 해요
팬덤과 2차창작도 엄청났죠.
이번 주말동안에 오랜만에 좋아하던 에피소드들 몇개좀 봐야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