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웹툰의 문제가 있다면..
게시물ID : animation_298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귤껍질은오줌맛
추천 : 1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2 01:21:24
가장 큰걸 뽑자면 작가들끼리 친하다는거. 라고 생각한다.

이게 왜 문제가 될까..?

물의를 일으키고 잘못을 저지른 경우 작가들끼리 쉴드를 친다.

그럼 그 팬들도 앞뒤 생각 안하고 무작정 따라가 구게 옳은건줄 안다..

대표적으로 마음의 소리에 조준 계속 나오는것. 웹툰 다이스가 계속 연재되는것. 희대의 아쉬움이 나온 낭만부의 급작스런 결말과 덴마.........

그렇게 자기들끼리 물고 빨고 하다보면 마치 유명인.. 공인이라도 된것처럼 고게가 높아지고.. 자신을 좋다고 하는 사람만 바라보고 정당한 비판마져 들리지 않게 된다.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거지..

이미 웹툰쪽은 하나의 큰 파벌이 있고.. 자기들끼리 홍보하고 자기들끼리의 잔치상이 되어버린지 오래라 본다.

한해 많은 신입작가들이 발굴되기도 하던 몇년전과 달리.... 그래. 아무리 재미없어도 그 작가 팬이라고 물고 빠는 사람들도 문제긴 하지. 그걸 진짜 재미인냥 고게 높힌 인간들은 더더욱 답 없다 생각하지만...

서나작가 사건 이후로 몇몇 유명 작가들이 싫어졌다.
그 중심에 있는 연우는 물론 난 김규삼 작가도 물소놈도 똑같은 놈이라 본다.

특히 물소 이놈은 심했지. 익명으로 남의 블로그에 별 미친소릴 다 써놓고 거짓말도 밥먹듯 했으니. 이걸 실시간으로 본 뒤로.. 몇번이고 또 거짓부렁이로 넘기는걸 봤지.. 

하물며 베도쪽 연재하던 작가가 웹툰작가들과 친해지고 홍보도 좀 받다보니 자뻑하고 툭하면 연재 늦고 연중하고.. 그러다 웹툰 돈받고 팔고 하다가 중간에 실력부족인지 끈기부족인지 폭파시키는걸 몇번이고 봤다.

대표적으로 네거티브 칸나 작가가 그랬지. 자기가 프로인냥.....

하여간... 웹툰계는 이젠 고인물이 되었다.

진짜로 썩을지 우물이 되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 두고 볼 일이겠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