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지으면서 방범경보기 설치를 깜빡하고 잊고 있었어요..

노부부와 사업가 딸이 같이 사는 집에
NPC도둑이 들었는데 첨엔 살금살금 집에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길래 
어? 훔칠게 없어서 가는건가 싶었는데 밖에 주차된 차를 훔쳐갔어요ㅡㅡ

뒤늦게 경찰불렀지만 경찰은 놓친거같다고 그러고

가족들 한동안 분노하면서 울더군요


근데
사업가 딸 야망에 도둑이름이 제시카에요
제시카의 유령보기가 뜨더라구요

관계도 들어가보니 제시카 -80이던데ㄷㄷ 이정도면 집 초대해도 안오고...

이 가족 집에 와야지 죽이든지 어떻게든지 해볼텐데
 
딸한테 제시카... 유령 꼭 보게하고 싶은데 어떻게하죠?



가족들이 며칠씩 계속 분노한다능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