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과학에 관심은 늘 많지만 숫자, 기호와는 완전히 거리가 멀고
아무튼 전문 지식도 없고...
늘 과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거나 자료를 보게 되면 늘 힘드네요.
서두가 길었는데 본문으로 들어가서 지금 1부를 보고 있는데
빛과 시간, 특수상대성이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우주공간의 시간과 지구에서의 시간이 다르다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주공간에 있는 사람과 지구공간에 있는 사람이 서로 다르게
늙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대략 친절히 보여주는 CG로 인해 얼추 이해가 되었다만은,
자꾸 서두가 기네요.. 짧게 질문을 바로 하자면!
시간은 사실 눈으로 보여지는건 아니잖아요? 다만 그것이 시계라는 기계로
시간의 흐름을 알려주는건데, 어느 공간에 존재하던 자연적으로 사람의 생체시간은
불변하지 않나요?? 즉, 인지되는 시간의 흐름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그것은 인지되는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는 이야기이지
시간으로 인해 사람의 생체시간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까지 연결이 되지 않네요.
왜 그런지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추가적 질문도 있는데...
달리는 차에 사람이 있다고 할 때 사람은 차라는 공간 안에서
차와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만약 점프할 수 있는 공간에서 점프를 할 경우
뒤로 튕겨나가거나 하지 않다는건 알 수 있는데
파리나 모기들은 차 안에서 어떻게 자유롭게 날 수가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