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ㅜ
사람 지이이이인짜 많더라구요...
월요일 2시에 갔는데 앞에 160팀정도 있었고 2시간 조금 넘게 기다렸어요.
4시 15분정도에 들어갔는데 와 사람많다 싶었음
그리고 신나게 음식받으러 갔는데 메뉴의 거의 40퍼정도는 애슐리 프리미엄이랑 겹쳐요.
특히 파스타랑 피자부분이...
런치메뉴는 딱히 먹을게 없어서 한두접시 먹다가 디너메뉴로 바뀔때까지 디저트를 먹었어요.
디저트는 종류도 다양하고 꽤 괜찮았음!
크림브륄레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5시부터 디너가 시작되고 음식이 추가되고 헬게이트가 열리고 ^_^
갑자기 사람이 물밀듯이 밀려들어와서는 진짜 음식하나 받으려면 기본 십분이상 길면 20분 기다려야되는 상황발생;;
런치에도 사람많다고 생각했는데 디너가 시작되니까 그건 껌이더라구요.
음식코너가 대충 스테이크, 초밥류, 중화요리+파스타 피자+ 바베큐 이렇게 있는데
스테이크나 초밥은 받으려면 십분은 기다려야 받을 수 있고
사진에 보이는 크레이프도 직접 하나하나 만들어주는거라 십오분정도 기다려야하고
중화요리 파스타피자 바베큐코너는 쭉 이어져있어서 사람들도 쭉 줄서있음ㅎㅎ
난 바베큐메뉴 하나만 집어오고 싶은데 그러려면 중화요리에서부터 기다려야됨ㅎ;;;;
가격대비 음식도 괜찮았고 디저트도 맛있고 와인도 맛있었는데 식사시간 2시간중 1시간은 기다리는시간ㅋㅋ
원래 친구들이랑 일반 프리미엄애슐리 가면 먹고 잠깐 수다떨다가 또 먹고 해도 2시간 채우기전에 나왔는데 여긴 직원이 말해줘서 나왔음
그나마도 육회나온건 시간안되서 못먹음ㅜ
식사도 기다리고 먹고 기다리고 먹고 하느라 완전 쫓기듯이 하고 나오고
배는 부른데 허겁지겁 먹은 느낌이라 만족감도 전혀 없고 퀸즈는 분점생겨서 사람들 흩어지기 전까지는 안갈예정...
사람들 줄서있는거 보고 직원들도 '두시간안에 다 먹을수는 있어??' 하면서 자기들끼리 얘기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