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단골 고객의 운을 보니 몇년 뒤 큰일날 것 같은 겁니다.
그래서 무당은 다가올 액운을 막으려면 집터를 바꾸라고 조언 합니다.
무당은 나름 성심껏 신경써서 조언을 하고 그랬는데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이사를 가지 않았더라면,,,,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이 생기면서 꼬이기 시작하는 것이죠.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