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게시판이지만... 오늘 중학교 3핟년 동창들 모였거든요!!ㅋㅋㅋㅋ
가서 담임샘이 밥도 사주시도 덕담도 듣고..ㅎㅎㅎ
무엇보다 매일 교복입고 만나도 공부하던애들하고 2차가서 술마시고 얘기하고 하니까 기분이 넘 좋더라거요ㅠㅠ
추억에 잠기는듯한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슬픈사연때문에 찾으시는 분도 많은데...
그냥 오랜만에 느끼는 기분이라서 글남겨봅니다!! 남자고 여자고 오랜만에 보니 너무좋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