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와 사귀면 좋은점의 댓글중 아무내용이 없는 아파트 사진이 하나 걸려있었고
그댓글은 메달을 받고있었따.
아래를 보자.
글그러하다. 아무런 코멘트는 없지만 메달이 달리고 있었따.
이것참 아기러니 하다.(아이러니하다가 아니다 아기러니하다라고 말한거다.)- 쓰고보니 롸임이 장난아니다.
아무튼 그것과는 별개로 아래에 누군가가 댓글로 친절히 댓글을 달아다 주었따.
아래를 보자.
그렇타...
나의친구 나의 정보 나의 브레인 엔하위키를 켰따.
그리고 검색하여보았따.
마침내 그것은 나에게 속살을 드러내 보이고야 말았따.
나왔따.
이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따.
"해라"가 아닌 "하라" 였고 그 제목을 무었으로 하였는지 감히 짐작하지도 못한채 찝찝한 기분으로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이글을 발견한 나는 더욱 흥분되어가고 있었따.
그런데 역시 나의 브뤠인 나의 지식 엔하위키는 말한다. 정보를 그리고 한다. 분석을.
어마어마하다.
System: DukRyok E OlRatSumNiDa.
글그랬다 그는 생각보다 대단한 친구였던것이 었던것이 맞는것이 었던 모양이다.
마지막을 어떻게 끝낼지 알수 없었기에 나는 한다. 동영상. 링크를.
다들 잔다. 안녕히. 잘.
삐소리처리 되어있지 아니하므로 긴장 후방확인 후 감청 바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