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헬스 대회에 나가는 사람이 스테로이드주사를 맞고 나가는게 전혀 문제가 없나요??

그리고 다들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출전하나요??

저는 태권도를 나이에 비해 꽤 오래했고 대회도 뛰어본 사람이라 당연히 안된다 생각했는데

친구가 헬스에 관심을 두더니 헬스 및 보디빌딩을 주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다들 보충제는 기본이거니와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무대 위에 선다는군요

이게 사실인지 알고싶습니다 운동계쪽에 관해서는 정확한 사실을 알고싶은 욕심이 있어서 카더라 라는 답변말고 정확한 사실을 알고싶습니다 아시는분 혹은 경험자이신분들 도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