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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진짜 짜증났던 하루였네요
게시물ID : car_58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핵이빨출동
추천 : 1
조회수 : 80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1/24 00:48:35
열두시 넘었으니 어제일이네요
지인과 차를 탔는데 이분 좀 많이 거슬렸어요
이전에 태웠을때도 맘대로 신발벗고 대시보드에 발올리질않나
신발신고 왼발을 오른발아래로 포개서 스피커쪽에 발자국과 기스를 만들지않나
오늘은 고속국도에서 달리고있는데 옆에서 기어봉을 만지작 하네요 통화하면서
운전자는 몹시 신경이 쓰이네요
자세도 삐딱하게 앉아서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분이 팔걸이에 체중을 실으니 그담부터 팔걸이에 제가 살짝 올리기만해도
찌끄덩거리고
 
시계도 오른손에 차시는데 통화하며 자꾸 유리에 따닥 따닥 대고
한번은 팍 터지는소리같이 나길래 이거 무슨소리죠 물으니
아 자기가 모르고 유리를 쳤대요
아ㅡㅡ
 
저는 진짜 무슨 전구같은거 달리며 밟은줄 알았어요
 
거기다 어디 이동할때 저는 아직 차에 타지 않았는데
저는 경사로에서 항상 사이드먼저 채우고 파킹 놓습니다
뭐 미션이 그냥 파킹논다고 얼마나 상하겠습니까만은 신차라서 지킬 부분은 지키고 타는주의에요
어차피 3,4년뒤 바꿀계획이지만
얼마를 타건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은 첫차 오너의 마음입니다ㅜㅜ
여튼 사이드를 통화하면서 만지작 하더니 내려버리네요ㅡㅡ?
하..
 
기어봉은 달리는중에 물론 변속해버리진 않겠지만
그래도 운전하는데 신경쓰이니 무의식중이라도 만지지 말라고 하였더니
저보고 너무 신차라고 호들갑떤다 하네요..ㅋㅋㅋㅋ
아 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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