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태블릿PC 보도 등으로 큰 신뢰를 받고 있는 손석희의 ‘jtbc 뉴스룸’이 31일 보도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기획부동산 매입 의혹이 이른바 ‘노룩 취재’라며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31일 jtbc는 “강 후보자의 두 딸이 구입한 거제시의 땅과 주택이 지난해 9월 임야에서 대지로 변경됐으며 주변 임야의 공시지가가 1㎡당 1000원 대인데 비해 이곳은 개별공시지가만 약 11만 원”이라면서 “임 씨가 땅에 건물을 짓고 임야에서 대지로 바꿔 공시지가를 높였고, 이를 4개로 나눠 분할 매매했다는 점이 기획부동산으로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실 왜곡과 부실한 취재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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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JTBC 뉴스룸의 반응은??
P.S.
1) SBS 8시뉴스의 세월호 인양지연 보도와 다른게 무엇인가? 게이트키핑과 관련하여 손석희 사장은 무엇이라 말할 것인가?
2) 손사장과 해당 기사를 담당한 기자에게 비판은 하되 인신공격은 지양합시다. 뉴스룸에서 또 뭐라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