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 해외판 아저씨라는 평이 많은데
아저씨보다는 블록 버스터적인 느낌이고 더 액션 영화 느낌이네요.
르와르는 개나 준 것 같고.. 그냥 킬링 타임용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개연성이 좀 떨어지고 스토리가 빈약하기에....
그래도 액션씬은 진짜 멋지더군요.
키아누에게 총이 없다면 그건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총을 아주 그냥 맛깔나게 잘 쏩니다; 진짜....
영화긴 하지만 멋져요.
보고 난 뒤에느낀거라곤
주인공이 존나 쎄다
그냥 치트키를 무한대로 쓴 것 같다는 느낌
게임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약간 그 아들새끼가 좀 더 비열하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쉽고요.
돈 주고 보기엔 만원을 주고 봤다면 3천원은 아까울 것 같은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