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사냥 하는데 전사였슴.
데미지도 약하고 컨트롤도 안되서 막 맞는거임.
뉴비인가? 하앍 거리며 전사 장비도 도와드리고 그림자도 같이 돌고 그랬슴(본인도 약하여 하드를 매우 힘겹게..)
그리고 막 게임에 대해 토론하면서 재미있게 지냈는데.....
어제 그분하고 만남. 유황거미 하드를 감.
크으 어려웠슴. 몇번 죽고 죽고 죽다가
그분이 템 갈아입음.
무려 법사.
스킬 한두방에 몹이 사라지고 방이 정리됨.
나 벙찜..
'역시 전사는 어렵네요. 법사가 편해요!'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