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40넘은 아재가 부모님 걸고 고민하는건 아니구요 현재 17 40 광각 이랑 50.8 몸땡이는 6d를 가지고 있어요 사진을 시작할때는 60d 에 축복이를 가지고 있다가 풀프의 꼬시낌에 ㅠㅠ 추가금 주고 기변한지 2년이 다되가네요 크게 작품에대한 욕심이나 추구하는 방향은 없지만 가끔 와이프의 강제연행으로 인한 일박 여행을 할때 기록으로 남기거나 기사노릇 집안행사때의 자의적인 찍사 노릇 할때 주로 사용한답니다 크롭에 축복이를 사용할때는 크게 못느끼던 뭔가 앓던 이가 플프로 넘어오면서 생기더군요 조금이나마 축복이가 가지고 있던 망원에 대한 열망 말이죠 그래서 이리저리 조금마니 고민하다보니 백통이 딱 떠오르는데 현실은 작디작은 용돈으로 이 어려운 현실을 어찌 타개해야하는지 머리가 지끈 거렸어요 한달 20이라는 용돈으로 짱박아둔 60 만원가지고 구아빠를 사야하는건지 빚을 좀 내더라도 새아빠를 사야하는건지 장비는 한번 구입하면 세상의 한줌의 먼지가 될때까지 사용하는지라 성능이나 내구성등 에 따라갈것이냐 아니면 현실에 타협당하여 살것이냐 고민이 되더군요 구아빠 새아빠 둘다 써보신 분들은 어찌 추천해주실껀지 또한 태크노마트 쪽 매장에서 새아빠 c급이 120정도 나오는게 있던데 구입후 정신건강 해가 되지는 않을지 고수님의 정확하고 알기쉬운 설명과 선택들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