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영원입니다. 벌써 5번째 시입니다. 매일을 목표로 했지만, 아~ 어제 결국 펑크를 내고 말았습니다. 도저히 기침이 낫질 않아서 말이죠, 현재는 체력 회복에 신경 쓰자며 어제는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이 시는 놀랍게도 겨울에 쓴 시입니다. 그 사실을 아는 제게는 더 재밌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겨울을 지내다보면 아무래도 느껴지는 허전함과 쌀쌀함에 여름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그리움의 감정과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이려면 한참 남았는데도 이런 시를 써버리는구나, 싶어서 이 글이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꿈 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