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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자의 음주운전 경력은 내정 철회해야 할 사유가 아닌가 싶네요
게시물ID : sisa_955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vert!
추천 : 8/22
조회수 : 165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6/11 16:15:53
조대엽 내정자의 인품이나 능력등의 면모는 모르며 물론 뛰어난 분을 내정 하였을 것이라 사료 되지만,  음주운전이란 흠결사유는 능력이나 인품등의 장점을 뒤 덮을만한 단점이라 사료 됩니다.

사회적으로도 음주운전은 엄청난 지탄을 받기 마련이며 정치권, 연예계 등과 같이 대중에게 알려진 인물들의 음주운전 전력은 늘상 지탄 받아 오길 일상 입니다.

과거 정부의 관료들 중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분들도 더럿 계시지만, 깨끗한 국가를 추구하는 이번 정권에서는 과거에 이러한 분들이 관료로 임명된 사례가 있으며, 이번 인사는 이러한 흠결을 뒤 덮을만한 능력이 있다고 한들 대중의 지탄을 피하기는 힘들거라 감히 사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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