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절친이랑 진탕 술마시고왔어요~=_= 잠이 안와서 딱 3판만 하고 자자 했는데 다무녀석이 효도를 하네요..
술도 한잔 했겠다 다무에게 한마디 하고 자려구요!
다이무스야. 내가 처음에 니 참철도에 반해서 사이퍼즈를 시작했었지..
마지막까지 너만 셀렉할거라고 다짐하며 마지막 유니크였던 펄션 필러를 싱부에서 먹었던 쾌감..
선택된 자들만 얻는다는 하드스킨을 15급때 버닝부스터에서 먹었던 쾌감..
물론 그 이후에는 득템은 개 똥도 없었단다ㅋㅋ
1장방을 타도 밥값을 하고 팀원중에 방캐가 많아 공을 타도 멋진 너란녀석..
화려하고 강려크한 신캐들의 향연에 너는 점점 설 곳을 잃어가지만
오래오래 함께 하자꾸나. 랜덤에서 오랫동안 빼놔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