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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 은행 빚
게시물ID : lovestory_95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13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8/23 09:18:07

영끌 = 은행 빚

 

지난 한 때 유행처럼

너도나도 번졌던 영 끌

 

영 끌 자세한 뜻은

잘 모르겠으나 아마도

 

제 능력 가능한 그 끝까지

돈을 모아서 제집을 마련

 

그래서 그때 생긴 말로

영혼까지 긁어모았다 했던

 

그렇게 해서 집 샀던 이들

한동안 참으로 힘들었지만

 

그것이 전화위복 되어 더러는

요즈음 집값 상승에 웃는다는

 

지난날 어느 말 좋아하는

이가 웃기려고 한 말 중에

 

어느 구름 속에 무슨 종류 비

숨어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던

 

참으로 이롭고 좋은 비 이거나

또는 엄청난 무서운 비 일지도

 

그렇다고 꼭 필요한 일을

걱정만 할 수는 없는 일

 

이왕에 제가 해야 할 일이면

판단과 선택에 신중 하라는

 

친구 장에 간다고 거름지게 지고

덩달아 따라가는 그런 짓 말라는

 

세상의 모든 일은 제가 감당할

능력이 가능한 그 선에서 해야

 

주변 이웃 따라 함부로 행동하면

결국은 제가 제 가족이 힘들다는

 

그렇게 신중하게 선택한 은행 빚

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범한 민초들 참으로 힘들게

꿈에 그리던 제집을 마련하면서

 

은행 빚 하나 없이 제집 마련하는

그런 이는 참으로 아주 드물다고 하는

알맞은 빚은 저에게 힘이 되기도 한다는

 

학자금 = 그도 빚

 

평범한 집안의 자녀들이

대학을 진학하고 4년 동안을

다니려면 참으로 큰돈 필요한데

 

그래서 학자금 빚으로 대신하고

졸업 취업 후 그 빚을 갚는다는

그런 조건으로 빌려주는 학자금

 

그런 학자금 대출의 깊은 뜻은

힘든 부모님 어려움을 돕는다는

자녀들의 깊은 뜻도 담겨있다는데

 

그런 자녀들은 남다른 노력과

능력 또는 집중력으로 졸업과

동시에 직장을 구해 출근한다는

 

그런 이는 성실하게 일하며

제 빚을 스스로 해결하고 또

알콩달콩 제 가정도 잘 꾸린다는

 

누가 어떤 목적으로 빚을 지느냐는

모두 본인 선택이고 그것을 해결하는

그것도 역시 본인의 진정한 능력이라는

 

그런데 더러는 들리는 말에 따르면

누구는 지나친 제 사치 몸 가꾸는

그런 일로 빚을 지기도 한다는

 

그래서 그런 이들은 제 능력으로

그 빚 감당도 못 하는 이가

곳곳 때때로 더러 있다는

 

또 누구는 말하기를 그런 이들은

생각하는 것이 다른 사람과는 참

많이 달라 이해하기 쉽지 않다는

 

하지만 아무리 제 능력 있고

감당할 능력이 된다고 하더라도

세상의 모든 빚은 무서운 것이라는

 

또 누군가는 말하기를 평범한 이들이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그 자체가

빚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는데

 

그 이유를 자세히 들어보면 오늘 우리가 사는

자연은 잠시 후손들에게 빌려서 살고 있다는

 

그래서 모든 빚은 제가 갚을 능력이 되는 선에서

감당하고 해결한다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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