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점집
지난날 살펴보면서
미래를 미리 짐작해
준다고 말 해주 점집
지난날의 무슨 답답한 일에
어머니나 할머니들이 제 자식들을
위하여 즐겨 찾았다는 그 유명한 점집
그래서 더러는 옛날 어머니
할머니들이나 찾아다니던
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즈음 길을 가다 보면
타로 점집이라고 하는 집이
곳곳에서 자주 보이게 되는데
그곳을 찾아들어 가는 이들이
대부분 요즈음 신세대 젊은이
그래서 의아하다는 생각을 하는
옛날 젊은이들은 그것을
미신이라고 말하며 다들
고개 돌렸었는데 그 당시
고개 돌리며 외면했던 이들이
지금은 모두 부모들 되었고
그 자식들 타로 점집 찾는
세상일은 참으로 알 수 없는
그래서 아이러니하다는
무슨 말로도 풀지 못하는
누구나 궁금증이 생기면
시대나 세대를 뛰어넘는다는
궁금증은 더 빨리 풀어야 하는
그래서 요즈음 길가의 타로
점집 찾는 젊은이들로 인하여
목 좋은 곳은 날마다 성행한다는
타로 점집은 카드 몇 장으로
궁금했던 미래와 또는 연인과의
관계를 미리 짐작해서 알 수 있다는
여하튼 좋은 뜻으로 보고
좋은 뜻으로 해석 해주면서
서로가 좋은 결과가 되기를 희망하는
아무리 그렇게 한다고 해도 제가 살아갈
미래를 미리 바르게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첫인상
전혀 모르는 사람과
사람이 처음 만날 때
서로가 갖는 그 첫인상
모든 평범한 민초들이
날마다 제 삶을 세상을
살면서 참 중요하다는
그래서 청춘남녀가 누구와
처음 만남을 갈 때 나름으로
화장을 곱게 하는 이유가 되고
또 청춘남녀 서로가 이왕이면
고운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
그래서 곱게 화장하게 된다는
누구나 말하기를 만난 사람
첫인상이 참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고 생각이 난다는
첫인상으로 만나서 둘은
평생을 함께 살아가는 이들도
세상 곳곳에 자랑하면서 살고 있다는
그렇게 말하는 첫인상이라는 것은
첫째 외모도 참으로 중요하지만
그의 행동 말씨도 중요하다는
외모 좀 생각에 못 미친다 해도
그에게서 풍기는 인성 반듯한 행동
품위 품격이 그의 마음을 잡기도 한다는
그래서 처음 만나는 사람끼리는 늘
먼저 겸손을 보이고 예의를 차리고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라는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이는 누구나 비슷비슷한 생각하는
그것이 평범한 이가 사는 모습이라는
그렇다고 화려한 화장을 하라는 말은
아니고 누가 보아도 깨끗한 얼굴
말끔한 단정한 옷차림 매무새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순수한
행동도 그러하고 모습도 그러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순간순간 모든
행동이나 태도가 진실성 있게 보여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