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의 삶
어느 종교는 인간의 삶
윤회의 삶이라고 말하는
다시 또다시 태어난다는
전생이라는 것은 세상의
아무도 모르는 누구도
겪어 보지 못한 세상
그러나 더러는 말하길
전생에 쌓은 공이 많아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하는
그런데 아무도 전생을
살아온 경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사실
그런데 더러는 자기가 스스로 저지른
못된 잘못을 핑계하려고 또 누굴 탓하고
책임추궁 하고 싶을 때 전생을 들추어내기도
세상의 그 누구든지 계획하고 의도적으로
전생이라는 핑계로 속이려 할 때 조심하라는
이생
세상의 모든 평범한
민초들이 늘 즐기고 웃고
신나게 사는 지금 세상이 이생
갓난아기 어린이 시절 청년 시절
참 즐겁고 신나는 가정의 부부로
또는 한집의 가장으로 또 부모로
남다르게 열심히 신나게
즐기면서 살아서 행복하다고
말하는 민초는 늘 그렇게 산다는
그런데 평범한 민초들에게
더러 하는 말 이생이 좋으면
다음의 후생도 좋다고 말하는
그러면서 경험 많은 어느
도인은 이생도 잘 모르고 또
후생도 모르는데 왜 그리 서두냐는
세상을 사는 모습이 왜 그토록
바쁘냐고 하면서 그래서 질문이
“ 왜 그렇게 바빠 ” 그런데 현실은
누구나 더 바쁘게 살아야 하는 이생
후생
아무도 모르는
그 후생이라는 것을 왜
미리 그렇게 걱정하며 사느냐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 미래의 걱정
서둘러 미리 당겨서 하는 이들
참 걱정스러운 모습이라는
누구도 알 수 없는 미래 후생을
궁금하다거나 또는 걱정해야 할
필요 전혀 없는 자칫 제 삶 망치는
그런데 꼭 걱정해야 한다면 오늘
지금 이생에서 더 많은 귀한 공덕을
쌓아보라는 그러면 아름다운 후생 된다는
행여 후생이 걱정된다면 지금
이생에서 남다르게 늘 반듯하게
말도 행동도 모범적으로 살아보라는
오늘 저 혼자 하는 생각 행동도
누가 전혀 보지 않더라도 남에게
본보기가 되는 그런 삶을 살라는
오늘의 평소에 제가 했던 행동을
제 자손이 보고 배워 따라서 하게 되는
그래서 이어가는 일을 집안 전통이라고 하는
그래서 제 집안 전통을 아름다운
전통답게 스스로가 만들어 보라는
그것이 후손 위한 오늘 제가 할 일
오늘을 부지런히 살아가는 참으로
현명한 평범한 민초 모습이 아름답고
또 그것들이 희망 가득한 미래의 삶이라는
누구든지 오늘을 충실하게 살면
그것이 미래 후생을 위한 일이고
그것이 참으로 바람직한 삶이라는
그래서 누구나 늘 오늘을 충실하게
반듯하게 더 보람있게 아름답게
그렇게 부지런히 사는 것이라는
어느 도인이 말하는 윤회의 삶 인생이란
전생은 무슨 일에 적당한 핑계를 하고 싶어서
이생은 남다른 즐거운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서
후생은 제 가족 제 자손들에게 본보기가 되기 위해서
그러려면 더욱 오늘 지금 이생을 부지런히 즐겁게 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