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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불쌍한 사람은?
게시물ID : humorstory_432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빛미리내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05 20:00:34
1.버스를 타고가던 도중 핸드폰 밧데리가 없어서 바꿀려고 분해하던 도중 밧데리가 손에서 미끄러져 앞에앉은 여자 발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앞여자 어깨를 살짝 두드리면서
"저기 죄송한데 핸드폰 밧......"
그러자 그여자가 뒤를 돌아보더니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됐거든요~  저 남자친구 있거든요~"
라며 휙~ 고개를 앞으로 돌립니다.
어이가 없었지만 다시 한번 어깨를 두드리며
"그게아니고 핸드폰 밧....."
그러자 여자는 뒤돌아 쏘아보며
"남자친구 있다니깐 왜 자꾸이래요~"
라고 소리치며 일어나서 뒷자석으로 가버립니다.
다른 승객들이  이남자를 한심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2.요금수납을 하기위해 핸드폰 대리점으로 들어갑니다.
요금을 내러왔다고 말을하니 예쁜 여자직원이 핸드폰 번호가 뭐냐고 물어봅니다.
그때 
"나 그렇게 쉬운 남자 아니거든요~"
라고 말하며 쿨하게 문을 열고 나옵니다.
나와서 안을 보면 그여자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여자를 바라보고 윙크한번 날려준후 쿨하게 갈길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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