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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면 다 말 ?
게시물ID : lovestory_95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10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11/05 09:09:09

말이면 다 말 ?

 

지난날 어른들께서 살아온

경험을 간단하게 묶어서

알기 쉽게 만든 속담

 

요즈음 연식 좀 들면 신세대

젊은이들의 말 도무지 알아들을

방법 없다는 말이 참 많다는 말도

 

안하무인 아전인수

유유상종 초록동색

내로남불 설상가상

 

이런저런 말들은

지난날 어른들이

경험으로 만든 말

 

그런데 그 말이 대부분

한자를 바탕으로 만든 말

그래서 젊은이 잘 모른다는

 

우리나라는 동양의 문화권

그래서 어쩔 수 없었다

핑계하지만 참 어려운

 

요즈음 젊은이들은

한자 별로 쓰지 않아서

더욱 불편을 느낀다는 말도

 

요즈음 젊은이들은

긴말 문장 중 첫 글자만

묶어서 만든 말이 유행한다는

 

그래서 평상시 일상 용어

사용하는 것을 들어보고도

세대 차이 바로 알 수 있다는

 

날마다 새로운 말이 만들어지는데

그 말 듣고 곧 익혀두지 않으면

세대 차이라며 차별받는

 

그 옛날에는 자신이 사용하는

말을 자신의 품격으로 생각했는데

요즈음은 시대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서 말은 저의 현실을 나타나게 하는

가장 빠른 또는 실속있는 방법이라는

그래서 말 잘 생각해서 사용하라는

 

말이면 다 말이냐 말이

참으로 말다워야 말이지

 

재활용

 

본바탕의 자원 충분치 못한 우리

현실 그래서 자원 재활용하려고

그 재활용 방법으로 분리수거

 

동네마다 갖가지 재활용품

수거해가는 날이 꼭 정해져

대부분은 그날을 잘 지키는데

 

그래서 분리수거 날에 맞추어

각 가정에서는 그것들을 정리하여

일정한 장소에 내다 놓는 약속 지키는

 

참으로 많은 이들이 그것을

잘 지켜서 뒷일 하는 이들이

다소 편하게 일손을 돕는다는

 

재활용품 가져다 놓은 곳에서

그것들을 잠시 눈여겨보면 더러는

참으로 눈 의심할 것들도 참 많다는

 

더러는 포장도 뜯지 않은 듯

완전 새것의 상태인 것도 또는

더러 그렇게 처리하기 아쉬운 것

 

그래서 이웃 주민끼리 쓸만한 것

보면 서로 눈에 드는 것 가져가

제집에서 재활용하기도 하는

 

사실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날이 재활용의 날이라고 하는

자원 아끼고 낭비하지 말자는

 

작은 고장은 고쳐서 쓰고

많으면 이웃끼리 나누어 쓰고

아끼며 다시 쓰자고 생긴 재활용의 날

 

우리나라의 현실적인 사정은

상대적으로 지하자원이 부족하여

가능하면 좀 더 아껴 쓰고 다시 쓰자는

 

숫 한 일회용도 말이 일회용이지

잘 관리하거나 씻어서 사용한다면

몇 번은 훌륭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 또 세계 경제가

만만치 않아 그래서 생각해 보라 했는데

 

생각 좀 해본 젊은이 시간도 돈 물자도 돈 고심 후

젊은이들 한번 가면 다시 못 오는 시간 선택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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