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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은행 금리
게시물ID : lovestory_95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15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11/07 09:14:02

무서운 은행 금리

 

세상의 모든

평범한 민초

 

시중 은행 문턱

너무도 높다는데

 

감히 엄두도 못 낸다는

그런 말 자주 들려오는

 

행여 필요한 돈 좀

은행에서 대출받아

 

쓰고 싶은 상황 생겨도

은행 쉽게 가지 못하는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은행이자 너무 두려워

 

제가 생각했던 일이

술술 잘 풀려준다면

 

참으로 환영 좋은 일이지만

대부분 은행 빚에 시달리는

 

생각만큼 쉽게 풀리지 않을 때도

그러나 은행이자 때때 꼭 내야

 

누구든 빌려 쓴 대출금의

이자는 꼭꼭 물어야 하는

 

행여 일 잘 안 풀리면 아차

한순간 허공으로 사라지는

 

그래서 은행 돈을 함부로

빌리는 것도 참 무섭다는

 

얼마 전 젊은이들 은행 돈

빌렸던 영끌이란 말도 생긴

 

금리 치솟은 은행의 이자

감당 못 하여 걱정이었던

 

돈 준 은행은 한 치도 양보나

보아주는 일 없이 꼭 정시에

약속된 이자 꼭 입금하라는

 

그래서 더러는 온 가족 은행에

담보로 잡혔던 것을 모두 잃고

참담한 상황을 맞아야 했던 경우

발생하게 되는 그래서 은행 돈 무섭다는

 

무허가 업자

 

돈 급한 이에게 은근슬쩍

접근 달콤한 말로 꼬드겨

 

우선 급한 돈 빌려주고는

엄청난 높은 이자 요구하는

 

그래서 더러는 자칫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게 되기도 하는

그래서 남의 돈 함부로

빌리면 절대로 아니 되는

 

그런 업자들을 말하기를

고리대금 업자라고 하는

 

규정된 허가된 것보다 훨씬 높은

고금리 물리는 고리대금 업자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시중에

무허가 업자 참으로 많다는

 

남의 돈을 쉽게 생각하고 사용

빌려 쓴 후는 그들 앞에서는

무슨 변명도 통하지 않는

 

그래서 절대로 남의 돈 쉽게

깊이 생각 해보지 않고 함부로

빌리든지 쓰지도 말라는 말 생긴

 

제 돈 준 그들은 물불 가리지 않고

제 돈 찾을 궁리만 하면서 어떤

경우도 양보 포기하지 않아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들이 고리대금 업자들이고

무서운 악덕 돈장사란 말도 생긴

 

옛날 오일장 마당의 야바위꾼들

돈 놓고 돈 먹기라며 세상 물정

잘 모르는 농촌 노인들 꼬드겼던

 

악덕 고리대금업자들을 지난날

옛날 야바위꾼에 비교하기도 하고

또 깍두기 깡패 고리대금 업자라고도

 

누구든 남 돈 함부로 마구 빌려 쓰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일 당할 수 있다는

그래서 경험 많은 옛날 어른들 남긴 말씀은

황금 보기를 돌 같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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