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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어 공부 팁에서 확실한것
게시물ID : outstudy_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터버크
추천 : 1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5 00:25:21
세상에는 여러 영어 공부 팁이 있습니다.. 그중에 확실한게 있는데 그건 '확실한건 없다' 입니다. 왕도가 없는건 둘째치고 어떤사람은 A가지고 하루를 못가는 경우 있고 어떤 사람은 A가지고 대성 할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욕먹는 공부법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공부법이 저자가 사기를 치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서는 누군가는 그걸 가지고 성공 했다는 겁니다. 단지 그 욕한 본인들과 안 맞을 뿐입니다. 여기서 '안 맞는다' 라는건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는데 크게 두가지를 말 할수 있는데, 첫번째로 아무리 해도 늘지를 않는다. 두번째로 길게 하기 어렵다. 입니다. 아무리 좋은 공부 방법이라도....... 예를들어 그 방법이 100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쳐도 그걸 하루도 못가고 그만두먼 효과는 0, 효율이 떨어지는 공부법, 10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치고. 을 가지고 공부를 3년한다면 그건 그사람에게는 100의 방법보다 100배는 좋은 방법입니다.

결론.. 뭐가 좋다더라.. 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 본인과 맞는 방법을 가지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죠. 언어공부에는 왕도는 없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사실 언어'공부' 라기보다는 언어'체득'에가깝습니다. 'To study Economics' 는 있어도 ' To learn Economics'는 없습니다(아마도;;) 근데 'To study languages'보다는 'To learn languages'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learn이라는건 study랑 좀 뉘앙쓰가 다르고 사용범위도 다릅니다. 언어는 공부보다는 운동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야구 선수가 되려면 야구 룰북과 '어떻게 스윙하는가?' 같은 책같은 걸 10년간 보나요? 아니면 공을 치고 던지고 받나요.. 물론 전자도 합니다만 후자가 더 중요하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언어 공부라는 건 결국 '많이 읽고 쓰고 말하고 듣는' 것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게 할까 이지요. 가장 좋은 건 우리를 보면 됩니다. 저는 한국어 네이티브 스피커입니다. 어떻게 되었냐구요? 한국에서 태어난건 둘째치고 살았죠. 그 과정에서 교육도 받았고 책도 보고 TV도 보고 뉴스도 보고 별짓을 다해서 이렇게 되었죠. 그 별짓의 질과 양에 따라 그 사람의 언어 구사가 달라지구요. 물론 외국인과 네이티브는 다르겠죠. 그런 여러 차이를 극복하려는 연구와 결과에 따라 영어 공부법이 달라지는 거죠..

한줄결론 :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열심히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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