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우체통을 확인해보니
뙇뙇!
반고흐의 냄새가 폴폴 나는 우편이 도착해있었어요!
오늘 참 아름다운 별이 빛나는 밤이에요......
노란 리본도.....!
직접 그리셨나봐요 정성 가득한 나눔ㅠㅠ
포장지를 살살 뜯어냈더니
빳빳한 파일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파일 너머 엽서의 실루엣이 보인닷!
.....!!
............!!!!!!
♪감동이 두배 두배♬
책장에 진열해보았습니다
아름다워......
명화 사이에서도 빛을 발하네요
뷰티풀해ㅠㅠㅠㅠ
정성스런 나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용!!
한장은 미대 지망하는 동생에게 선물했고
나머지 한장은
엽서로 쓰기엔 너무 아까워서
그림들이랑 같이 벽에 붙여놓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