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동영상을 보고 게임은 피파 이상은 하지 않습니다. 주로 사무용이라고 부르죠.
얼마나 할까 하고 견적사이트에 가서 보니까 40만원이 넘네요.
저게 정말 다냐? 아니죠. 주워온 키보드 하나랑 비싸게 주고온 델 마우스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HP 노트북에서 쓰던 90W 아답터 사용합니다.
PC가 작습니다. 손바닥 2개 합친 것 만하죠.
메모리는 이 사이트에서 8G짜리가 저 회사만 보였지만 다른 회사 제품입니다. 다들 쓰는 그 회사...
점수는 괜찮습니다. 클럭이 높다보니 WIN7 CPU index가 7이 넘습니다.
그래픽도 4세대 HD graphics가 6.5까지 나옵니다.
BIOS 셋팅에서 silent 로 설정하면 pc 켤때 cpu 팬도는 소리 한번 나고 하드 도는 소리만 납니다.
노트북 보다 조용합니다.
나중에 OS가 구형 CPU라고 지원 안한다고 할때까지 오래오래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봐서는 가능 할 것 같기도 하네요.
저렴한 조립PC 견적에서 내장 그래픽을 쓴다면 저는 G3258 보다 G3420을 추천합니다. 메모리 FSB가 166M와 200MHz로 내장 그래픽에서는
차이가 분명 날겁니다.
1. 작은 케이스에서 조용한 pc를 싸게 만들고 싶다. 저처럼 하시면 됩니다.
2. 사무용 PC를 싸게 만들고 싶다. 저는 AMD APU 추천합니다.
AMD APU가 내장 그래픽이 더 좋고 idle시 전력이 인텔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사무 프로그램에서 성능 차이 느끼기가 쉽지 않죠.
근데 peak 전력이 커서 저 처럼 아답터로 구동하기는 좀 불안합니다.
아무튼 pc 게시판에 20대를 위한 견적만 있는 느낌이어서 직접 전기세 내는 30대 가장의 pc 견적도 올려 봅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