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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웃기는 짓 꼴
게시물ID : lovestory_95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9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12/13 10:02:04

참 웃기는 짓 꼴

 

%들 야릇한 기울어진 생각들

% 이쪽저쪽 양쪽이 편 갈라서

서로 상대에게 남 말 또는 모함

 

세상의 평범한 숫 한 민초

나름 다들 반듯하게 제 삶을

참 부지런히 살아가는 중에는

 

더러 몇몇은 곳곳에 숨어서

요리조리 헛된 잔머리 굴리는

그런 이들 음흉하게 숨어 있다는

 

누군가 말하길 경험으로 해본

좀도둑이 좀도둑들의 마음 알고

음흉한 짓 경험자가 남을 그리 생각

 

또 말하길 고기도 먹어본 %

참으로 진정한 고기 맛 안다 했고

그래서 맛난 고기 남아나지 않는다는

 

어느 날 누구 상대 향해 눈 흘기면서

상대에게 잔머리 굴리지 말라고 했는데

평소 저는 수시로 잔머리 굴리는 짓 했던

 

온갖 못된 짓 골고루 수하 시켜 놓고

곳곳에서 때때로 수시로 저질러 놓고

저는 요리조리 쏙쏙 빠져나가는 짓 한

 

제게 그런 경험 많이 있어서 행여나 저에게

엉뚱한 영향 튈까 걱정되고 두려워 눈 흘기며

제 상대를 향해서 버럭 하며 화내는 모습 보여

 

평범한 민초 세상을 부지런하게 살다 보면 온갖

못된 짓 보게 되는데 못된 그들 주변에 꼭 숨어

못된 짓 하는 것 보고도 모른 척해야 한다는

 

자칫 아는 척했다가는 제 신상은 물론

제 가족 신상 남김없이 탈탈 털려

그런 무서운 소문도 돌았었던

 

몇몇 어른들 말하기를 정정당당하게 하면

제힘으로 상대를 절대 못 따라가기 때문에

제가 모자라는 만큼 변칙적 머리 굴린다는

 

또 요즈음 힘 있는 %이 몇몇이 제힘 믿고

과하게 세상을 이리저리 좌우한다는 말도

누군 제 귀에 참으로 거슬린 말 들으면

 

제 편 동원하여 힘자랑하며 또 때 지어서

몰려다니며 힘없는 민초 마구 괴롭히는

그런 이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는데

 

평범한 민초 부지런히 살아가는 나날

지금은 나랏일이 국가적으로 시급한 때

한발씩 물러서 마음 모았으면 하는 바람인

 

세월이 흐른 후 돌아보았을 때 그 당시에

그 힘 있는 이들 참 현명하게 잘했다는 말

들으려면 서로 마음 가다듬는 모습 보이라는

 

세상의 역사는 쉬지 않고 흐르고 지나간 역사는

훗날의 증거 되는 그래서 제 후손이 가슴 펴고

살 수 있는 튼튼한 밑거름 터전 마련하라는

 

욕심이 욕심을

 

누구에게나 잔잔한

욕심이 숨어 있는데

 

그 욕심을 스스로

잘 다스리는 이 있고

 

또 몇몇 제 욕심 못 이겨

함부로 세상 향해 헛짓도

 

그러나 얼마 못 가 후회하는

그것이 이 세상의 이치라는

 

제가 스스로 제 마음을 바로

다스리지 못하는 이도 있다는

 

그래서 도둑이 제 발 저리고 또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도 있는

 

제가 스스로 반듯하게 살려 노력

실천하면 주변이 더 먼저 안다는

또 세상을 아무리 잘난 사람도 하루도

제 혼자는 살 수 없어 도움 꼭 필요해

 

그것은 태어나면서 저절로 갖게 되는

상황이고 인간은 부족함으로 시작한다는

 

부족한 그것을 차츰 제 노력으로 채워가고

또 하나둘 이루는 그것 평범한 인간 한 살이

 

누구나 한번 살아보는 세상 보람차게 살고

또 즐기려면 늘 정정당당 반듯하게 살라는

 

참으로 귀한 기회를 얻어 온 세상 구경

아름다운 세상 즐거운 소풍 낭비하지 말라는

누구든지 꼭 한 번뿐인 참으로 귀한 기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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