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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술 배우려 도장 갔더니 관장이 성폭행...
게시물ID : panic_77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유
추천 : 11
조회수 : 736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2/12 21:25:49
"개인지도 핑계로 20대 여성 수강생 성폭행한 무술관장"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21109000993744&outlink=1
 
관장새끼 존나 씹쌔끼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기사가 있네요?
 
'성폭행 혐의 주짓수관장 "종편보도는 거짓, 억울하다."
 
http://www.monsterzym.com/index.php?mid=sports_mma_livetalk&category=1505601&document_srl=2880715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요?
 
분명 한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관장이 거짓말했으면 천하의 개새끼인거고..
 
여자가 거짓말을 했다면 관장 인생 망가트린 천하의 개년이 되는건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사람들은 자극적인걸 좋아해서
 
맥도날드 지렁이 사건 났을때도 지렁이 절대 없다! 나오면 3억준다! 안심하고 먹어라! 라고 결백을 주장할수록
 
매출이 줄어들었죠.. 사실이던 아니던 자극적인 것만 보려하고 기억하기 때문에 관장이 죄가 없어도 이미 뉴스가 나갔기 때문에
 
관장 인생은 끝난거나 다름없죠..
 
어제 처음 뉴스 접했을땐 관장 나쁜 개씨발새끼라고 생각했었는데...
 
성폭행 같은거 안당하려고 도장 갔는데 ...주짓수가 미국 FBI가 인정한 여자가 남자를 이길수 있는 유일한 무술이라고 한만큼
 
여자분도 과학적이고 효과적으로 관절기술을 사용해 남자를 제압할수 있는 주짓수를 배우러 간 것일텐데..
 
그 관장이 완벽하게 제압하고 성폭행...내 동생이었다고 생각하면 피꺼솟인데
 
오늘 글 올리려고 보니까 성관계한건 맞는데 그 후에 식당 가서 서로 쌈도 싸먹여준...연인 비슷한 사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관장 말이 사실이라면 식당까지 걸어가는길에 CCTV가 있다면 확인이 될거 같은데....음....모르겠네요..
 
뻔히 들킬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누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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