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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하면서 겪었던 감동적인 썰
게시물ID : lol_593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眞달빛물든
추천 : 2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13 18:47:12
게임 중에서 라인전에서 베인으로 4데스를 하며 똥을 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팀 탑 말파이트님이

'베인님 힘내요 ㅎㅎ 베인은 라인전이 아니라 한타임. 제가 궁 잘 박을테니 한타 ㄱㄱ'

게임 내내 팀원들이 욕을해도 절 다독이며 게임해주셨던 말파이트님.

그렇게 말파이트님의 응원에 힘입어 저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를 했고

한타에서 킬을 쓸어담으며 12킬5데스7어시라는 준수한 경기로 게임을 이겼죠.

그렇게 말파님에게 칭찬을 드리고 다음판을 돌렸는데 같은편이 다시 되었습니다.

이번엔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똥을 쌌는 데

천사 잭스(말파)님은 다시 팀원을 다독거리시면서 정말 보살처럼 플레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 똥을 감당하지 못해 결국 게임을 패배했고

보살이었던 잭스님은

결과창에서...








'이즈 존나 못 하네 (패드립 생략)' 하고 나가셨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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