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말 또는 8월 초 여름휴가를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집에서 입던 옷 그대로 나온 文대통령(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경남 양산시 매곡동 사저에 도착해 마을을 찾아온 방문객들을 만나려고 집에서 입던 편한 옷차림으로 주영훈 경호실장과 함께 밖을 나서고 있다. 구김이 많이 간 남방, 편한 바지, 등산화 차림으로 나선 문 대통령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1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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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휴가는 7월 말이나 8월 초가 될 것 같다. 장소는 양산 사저가 가장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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