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도착할려면 적어도 10일은 걸릴텐데... 너무 들뜬 마음에 설날도 지났겠다.
설날 보너스 버프도 있겠다 왠지 지금 중고장터에 물건 올리면 잘 팔릴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물건을 올렸는데 역시... 올리자 마자 다 팔렸네요. 제가 좀 싸게 올린것도 있지만...
시스템 분해하면서 사진 몇장 찍어봤어요.
처음 SLI도 해봤고, 처음으로 일체형이지만 수냉도 해봤고 ㅜㅜ 튜닝 램도 처음 박아봤구요.
막상 처분할려니까 이놈을 더 못갈궜다고 해야하나... 시피유도 고작 4.5밖에 못해봤고... 여튼
꽤 정들었던 시스템인데 1년도 안쓰고 팔아버릴려니까 살짝 아쉽네요!
8월인가 9월에 조립하고 처음으로 바닥으로 내려오는 본체
하나씩 적출을 시작합니다.
뚜따 할까도 생각했던 4790k
처참하네요!!
내일 새주인한테 가기전 옷빼입고 한장
얘도 처음 배송왔을때처럼 옷빼입고!
램은 좀 늦게 팔릴 줄 알았는데 요건 제가 거의 급처 수준으로...
ㅠㅠ 언제 도미를 또 써볼지
그래픽카드는 아직 갈준비가 안돼서... 일단 저렇게 방치 입니다!
GM200 그래픽카드 나오면 얘네도 갈듯..
당분간 메인같은 세컨으로 놀거나
이참에 플스3 게임좀 해야겠습니다. 언차티드3 를 2011년에 샀는데 아직도 플레이를 안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