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영화 신세계 궁금한점.. 보신분들만(스포대량)
게시물ID : movie_40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잇호오잇★
추천 : 1
조회수 : 12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2/24 18:17:46
영화에서 경찰과장이 이중구 엮어서
집어넣은다음 정청파랑 동귀어진시킨
후에 이자성을 2인자로 세우려는 계획
을 짜잖아요
근데 그시기에 경찰과장이 이자성을
불러다가 이중구가 곧 나온다고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다면서 이중구가
나와도 절대 건들지 말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중구를 건들지말라고 한 이유가 뭘
까요? 경찰이기 때문에 그런거라면
이해가 되긴하지만 사고치지말고 가만
히 있으란 뜻으로 얘기한걸까요?
아니면 확실한 증거를 찾은후에 자기들
손으로 해결하려는 의미에서 그런얘기를
한건지.. 아무튼 약간의 의문점이
이중구는 정청과 서로 공존할수
없는 사이고 정청의 의형제인 이자성과
도 당연히 공존할수가 없는데 경찰과장
은 왜 이중구를 냅두라고 한건지 잘 이해
가 안갔습니다
경찰입장에서도 이자성을 골드문 이인자로
세우려면 이중구의 제거가 필수요소중 하
나였을텐데 말이죠
거기다가 경찰과장이 자신과 정청사이에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는식의 뻥을 이중구
에게 친것이고 그렇기때문에 경찰과장입
장에서도 이중구가 출소후엔 껄끄러운 존
재가 될수밖에 없는데 말이죠
이미 정청과의 싸움으로 이빨빠진 호랑이
가 된 이중구를 깡패들 권력싸움의 희생감
으로 두지 않고 법의 심판을 받게 하기위해
그런 지시를 내린건지.. 좋은게 좋은거니까..
경찰과장이 경찰로써의 정체성을
절대 잃지 않고 영화내내 경찰다운? 모습
을 계속해서 보여주긴 합니다만
깡패들 사이에 집단 칼부림 싸움까지 의
도적으로 조종해서 피바다 만들어논 마당
에 이중구를 건들지 말라니..
이중구에게 꼬투리도 하나 잡힌상태에서..
좀 이상햇습니다
혹시 제 의문을 풀어주실분 계신가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