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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맞추면서 겪었던 통수.SSUL
게시물ID : computer_226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眞달빛물든
추천 : 0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2/26 17:49:50
[첫 번째 컴퓨터]
9살 때인가 당시 대리점에서 구매를 하였는데, 당시 520만원짜리 586컴퓨터를 구매하게 됨.
그리고 시간이 흘러 매장 직원에게 컴퓨터 사양을 불러주고 게임을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심즈1을 추천 받음.
심즈1은 추천 받았는데, 문제는 용량이 달려서 모든 프로그램을 지우고 심즈를 실행하면 실행이 안 됨.
아...


[두 번째 컴퓨터]
초등학교 4학년 때인가, 펜티엄3 컴퓨터를 사게 됨.
문제는 매장 직원이 추천한 컴퓨터의 OS가 윈도우 밀레니엄 이었음.
컴퓨터는 심심하면 멈췄고, 수리기사를 부르면 항상 하는 말이 '컴퓨터를 험하게 써서 그래요.'
후...
약 7년이 지나서야 난 윈도우 밀레니엄이 쓰레기라는 것을 알았음.


[세 번째 컴퓨터]
중 2때 용산으로 가서 컴을 맞췄음.
분명히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견적을 맞춰서 괜찮은 곳이다 싶어서 거래를 했는 데
문제는 분명 하드를 80기가로 하기로 했었는데, 조립 다 끝내고 나서
'아, 실수로 저희가 40기가 달았어요.'
그 당시 차액은 돌려주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함. 으...


[네 번째 컴퓨터]
이젠 내가 컴퓨터를 사는 데 본격적으로 발품 팔기 시작함. 아직도 초보.
그 당시 약 90만원정도를 들여서 컴퓨터를 샀는데. 모니터를 제외하고서 70만원짜리 견적이었음.
동네 컴퓨터 가게: 콘로 6550 수준의 조립을 제시
아무렇게 검색한 인터넷 컴퓨터 가게: 울프데일 7300 수준을 제시
다나와 견적의뢰: 울프데일8200을 제시
다나와에서 구매를 했음.
음... 모니터를 분명히 한국수출용을 주문했는데, 중국내수용이 왔음(치메이모니터)
이 때 컴퓨터를 몰라서 그냥 거기서 다시 보내준 전원선?을 받고 그냥 씀.


[다섯 번째 컴퓨터]
그냥 귀찮아져서 선인상가 아무데나 들어가서 샀음.
다나와 그냥 최저가 대비 약 7% 비싸게 샀지만, 그냥 즐겁게 샀음.


[여섯 번째 컴퓨터]
컴게 분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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