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수작 느낌이 물씬남 ㄷ ㄷ ㄷ
작가님이 대본은 이미 다 뽑으시고
캐스팅이 늦어서 촬영이 빡셌다고 들은거 같은데
진짜 이 정도 수준의 짜임새에
갓성과 뷰티풀 캐스팅이 어우러지니 그저 ㅎㄷㄷ
이제 다다음주면 끝나는데
기승전결 파바박에다가 텀을 두고 가볍게 가는 부분도 있고
캐릭터성은 더 말하면 오고가는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아쉬울 지경 ㄷ ㄷ ㄷ
결말이 진짜 기대되는데
또 걱정은 안 되는 묘한 안도감이 있음.
이 정도로 이야기를 풀어가주면 그저 믿고 보게 되는 경지에 이름 ㄷ ㄷ ㄷ
제작진도 진짜 만드는 맛 날거 같은 드라마임
찍으면서 얼마나 재밌을까 ㄷ ㄷ ㄷ
때문에 사전제작이 아닌게 아쉬울 따름 ㅠㅠ
그래도 아무튼 그러니까 하여튼 핵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