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로의사역마 3기볼때쯤에 봤던 애니가 있는데 오랜만에 보구싶은데 제목을 알수없어서 이렇게 애게에 글을쓰네여! 내용이 일단 주인공은 3,4층정도되는 빌라에 혼자사는 백수였던걸로 기억하구 여주인공은 높은 언덕집에사는 부잣집 고등학생?이었던것 같습니다. 스토리 전개는 여주가 굉장히 삶에 의욕이 없는 상태? 인데 자기집에서 남주의 집이 보이는 상태에서 아마 남주를 관찰하다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에 남주에게 관심을 표하는 맥락이구 기억나는 씬은 집앞 공터 정자에서 여자가 자기가 꾼꿈을 해몽해달라하는데 그 꿈은 노골적으로 남주인공이랑 엮이는 의미였구 남쥬인공은 해몽책을들고 최대한 안엮기는쪽으로 거짓말을하는 장면이랑, 또한번은 남주방이 더러운데 남주의 어머니가 집근처라구 방문한다해서 허겁지겁 여주랑 치우다가 쓰레기봉지들이 무너지던 장면.. 이게 답니다.. 엔딩은 끝내 둘이 사귀지는않구 약간 오픈엔딩이었구 씁쓸했던 기억 그치만 밝았습니다 여주 이름은 네글자였던걸로 기억하구 남주는 이름을 몰겠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