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이었어요..
며칠만에 노트북을 켰는데 아바스트 기간 만료가 5일 남았다는 메시지가 떠서, 갱신하려고 들어갔는데
제가 29.xx 유로를 달러로 잘못 보고 ㅠㅠ 결제했지 뭡니까...
날아온 결제 문자에 46.61달러 찍혀있는 거 보고 깜놀해서 아바스트 홈페이지 들어갔는데
여기 원 ㅠㅠ 서포트 센터가 복잡하게 되어있더라고요. 한글화도 안 되어있고 ㅠㅠ
일단 겨우겨우 구매/결제관련 페이지까지 들어가니까 티켓(?)을 작성하라고 해서
짧은 영어로 상품을 잘못 보고 구매했으니 취소해달라고 작성해서 보내둔 상태인데...
26일날 보냈는데 답변이 없어서, 28일날 한번 더 보냈는데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이네요...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아니면 제가 고객센터 문의하는걸 잘못 알고 있는건지 ㅠㅠ
결제 후 메일로 갱신 코드? 같은게 날아왔는데 그건 아직 아예 손도 안댔구요...
메일에 있는 링크는 접속도 안되고..... 백신은 참 좋은데 왜이렇게 고객센터 접근이 힘든건지 ㅠㅠ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답변이 올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