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년멤버라 할 수 있는 노홍철을 포함한
6명의 멤버는 유종의미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몇 편에서 그의 인간적인 면도 나쁘지 않았구요
무도에서 노홍철이란 사람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없는 독특한 케릭터이다보니 대체도

불가능할 분더러 열혈 팬들도 많을 것입니다
저도 그의 케릭터를 참 좋아했지만

무도의 위상과 김태호PD의 그동안의 행보
그리고 작년 발생했던 크림빵 아빠의뺑소니사건
같은 피의자가 만취운전을 했다는점..

음주운전에 대해 그동안 너무 관대하지 않았나
생각해볼 필요도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노홍철씨도 무도를 위해서 아마도 재영입에 기대하지
않을듯 싶어요 그가 몇몇 편에서 비추었던 속내를 보면 무도를 생각하는 마음이 크기때문에 

그냥 이제 무도도 정점을 찍었고 몇 년이 될지 모르나
끝이 오는 느낌도 드는 요즘 정말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팬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