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8살 이구여 직장생활 2년4개월정도 근무했고 직업은 it 네트워크 쪽에서 일합니다.
부산에서 성과금 포함해서 연봉은 2950 정도 받구여 주로 은행이나 증권사 고객사이트 돌아다니면서 통신실 점검하고 떄로는 ipt 전화기도 설치하고
전화기 파워불량 나면서 책상밑에 들어가서 어댑터도 바꿔주고 주업은 통신 점검이지만 복합적으로 때로는 은행에 가서 방송장비도 보고 그러는데
신입때도 가끔 열등감이라던가 자좀심 상할때가 있었습니다. 나는 네트워크 통신인데 왜 은행에서 전화기 교체해주고 방송장비 봐주는건지
4년제 대학교 나와서 내가 멀하고 있지 이런생각도 들고 열등감과 자존심도 상했습니다. 제스스로여 그래도 회사규정상 그런것도 해야하기에
2년동안 네트워크도 배우고 이것저것 다해봤내영 근데 2년정도 하고 인제는 한기업에 전산팀으로 가고싶내여 매일 매일 돌아디는것도 재미없고
밥도 혼자 먹는것도 외롭고 제나름대로 회사다니면서 자격증도 따고 토익공부도 다시하고있는데 직장다니면서 한다는게 싶지는 않내영
그만두고 마음편히 준비해서 신입으로 다시 준비 하고싶은데 ~~ 요즘 취직 하기 어렵잔아여 저두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갈팡질팡 하내영
사실 요즘 회사에대한 업무에 대한 열의 보다는 일마치면 집에가서 이직에 대한 공부 열의를 하고있내영 한달에 한번 동창회 모임말고는
술도 잘안먹으니 그냥 집 직장 집 직장 휴 지겹내영 이렇게 살아야되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 좋은대 가고싶은 열망은 있내영 좋은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