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냉 구성할때 같이 살려고 했지만 좀 미리 구입하게된 팬 컨트롤러 입니다.
해외에서 파는것도 알아봤는데 기능은 다 비슷비슷하고 무난하게 갈려고 CW611 를 구입했네요.
박스 패키지는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패키지에 물 그림과 워터쿨링 이라는 문구를 봐서 수냉에 특화되어 있는
팬컨임을 알 수 있죠.
채널은 총 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맨 위의 3핀단자가 팬,펌프등을 연결하는 단자 입니다.
오른쪽 제일 하단에 보시면 2핀으로 6개가 있는데 온도센서를 연결하는 단자 입니다.
온도센서도 각 채널과 연결 되어 있으며, 1번에 연결하면 1번채널과 연동됩니다.
온도 센서 케이블 입니다.
기본적으로 3핀 연장 커넥터가 제공됩니다.
메뉴얼과 극세사? 천도 같이 들어있네요.
(제 케이스에서 딱 맞게 장착이 안되서 나사구멍 가공을 했네요... 덕분에 쇳가루가...)
본체 전원을 키면 "삐" 소리와 함게 LCD에 램프트론 글자가 나옵니다.
주 화면에서 자동으로 조작 화면으로 넘어가는건 아니고 아무 버튼이나 만져주면
아래와 같이 조작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초간단 사용기는 나중에 작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