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프 서버에서 마비를 시작한 뉴비입니다.
어제 새벽에 있었던 숲(?)나눔 후기를 남겨봐요.
저녁 8시정도 부터 시작한 저의 마비노기 라이프는
피아노 연주에 반해서 퀘는 하지도 않고 랩 16에서 하루종일 음악연주하시는 분들 쫒아다녔어요. ㅋㅋ;;
새벽이 되어 정신을 차린(?) 저는 나눔글을 보게되어 염치없지만 신청해서! 나눔 받았어요!
하지만 새벽 시간이라 신청자가 많이 모이지 못했지만 대신 제가 나눔하시는분 곁에서 같이 기다려드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피아노도 쳐주시고 제스쳐도 주셨어요.
저는 45만원 당첨! 엄청난 금액!!!
나눔 받은돈으로 일단 사지 못했던 음악책을 원없이 구매 했어요.
이후에 오신 신청자 분과 수다떨고 피아노를 치고 놀다가 헤어졌어요.
나눔 해주신 덕분에 초반 자금사정이 수월해질 수 있었어요.
없어그런거 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