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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제 진짜 모습인지 헷갈리더군요.
게시물ID :
lol_60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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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眞달빛물든
★
추천 :
1
/
5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3/26 08:31:09
게임을 하면서 반말로 '아, 그러면 안 되지.' '뭐함?'
이러면서 반말하는 게 진짜 저인지
'님, 잘하시네요.' '한수 배웠습니다.'
이러면서 존대말 하는 게 저인지.
뭔가 일관성을 가지고 싶은데
두 가지 케이스가 같이 나타나다보니 뭔가 요새 고찰하게 되네요.
저만 이런 진지 먹나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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