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시스템이 자동차 회사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시승하실때 팁을 드리자면....
1. 현대, 기아
각 지역마다 시승센터가 있고 시승전문 인력도 있습니다.
또한 대리점을 통해서 예약시 시승센터로 안내합니다. (딜러가 또 예약잡음)
홈페이지, 전화등으로 예약을하면
담당 딜러가 배정되고 시승을 합니다.
시승의 경우 30분~1시간정도이고
코스는 보통(?)입니다.
2. 쉐보레
이상한 회사!? 라고 느낀게 시승을 딜러차로 합니다.
곧 그 대리점 혹은 그 근처 대리점 직원이 가지고있는차가 아니면
시승이 힘듭니다. 간혹 시승차가 배정되기도 하는데,
잘 보기 힘들었습니다.
당연히 딜러차니 험하게 몰면 싫어하고 시승코스도 짧습니다.
3. 르노삼성
시승차를 대리점들이 돌려 사용합니다.
그래서 예약을하면 딜러가 타 대리점에서 빌려서(?) 오더라고요
시승은 쉐보레보다는 긴편이었고 (3번함)
현기보다는 짧았습니다.
4. BMW 등 수입차
수입사 별로 시승차를 돌려서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르노처럼 대리점이 시승차를 돌려사용합니다만
시승차 여유가 더 있습니다. (보통 1대이상은 꼭 대기중.. 르노는 큰곳만 그럼)
시승차 종류가 모든차종이 아니라 대부분 디젤 주력차종만 있습니다.
간혹 가솔린 모델도 나오긴 하지만 잘 없습니다.
bmw는 드라이빙센터 운용하고 있어서 돈내면 1억이상의 차들 돈내고
체험가능합니다.
M택시라고 해서 M차를 몇만원으로 트랙 몇바퀴도는 것도 있습니다.
대부분 시승예약은 대리점으로 연락하시거나 본사로 연락하시는게 빠르고
수입차는 대리점으로 직접! 유선상으로 예약하시는게 제일 빠릅니다.
홈페이지 예약시 폭바는 2달뒤에 딜러에게 연락왔습니다.
BMW도 1-2주있다가 연락주더군요..
현기는 홈페이지 예약시 보통 2-3일내로 연락갑니다. (시스템은 제일 낫습니다.)
쉐보레도 1주일이내 연락왔고요.
르노는 연락이 아에 안와서 그냥 대리점으로 예약했습니다;
3줄요약
- 딜러차 빌려주는 쉐보레 개객기
- 시승예약은 대리점에 유선상으로 예약이 최고
- 시승은 돈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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