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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조작사건은 이명박정권의 최대 적폐사건이다.
게시물ID : sisa_988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량산
추천 : 25
조회수 : 2125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7/10/13 01:27:24

요즘 이명박 정권 시절 국정원이 작성한, 연예인에 대한 블랙리스트가 한참 문제가 되고 있다.

박그네 정권 당시의 문화계 전반의 블랙리스트와 관련하여서는 이미 재판 중에 있다.


이명박 정권은 광우병 파동 당시부터 연예인들에 대한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그 이전 참여정부를 지지했던 연예인들까지 확장해서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


이명박 정권은 천안함사건 발표 이후 청와대에서 국정원, 기무사, 경찰등으로 대책회의를 가졌음은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이종헌이의 회고록으로 밝혀진 바 있다. 따라서 이명박 정권은 정권 차원에서 천안함사건 관련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대응했을 것이다.


이명박의 청와대와 국정원, 군 등은 천안함사건에 대한 합조단과 정권의 발표를 믿지 않고 의문을 제기하는 행위와 의문제기자들에 대해 "종북 행위" "反 대한민국세력"이라 규정했는데, 하지만 사실 이들은 이회창이 대선후보였던 시절에는 북한에게 DMZ근처에서 총격사건을 일으켜줄 것을 요청한 적도 있으니, 그들이 자칭하는 "대한민국"이란 실질은 반역집단이었다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번연한 거짓말과 말바꾸기, 조작을 일삼고도 합리적 의문제기마저 온갖 궤변으로 무마할려는 것에 이르러서는 저들이 자칭하는 "대한민국"이란, 단지 이성(理性)도 원칙도 없는 짐승세력에 불과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할 것이다. 이는 박그네의 탄핵과정 중에 태극기를 앞세웠던 것들의 전도(顚倒)된 행태가 나중 입증해준 바 있다.


이들 "대한민국"은 천안함사건에 대한 재조사와 국회 국정조사등을 주장했던 참여연대에 대해서는 넷상의 심리전을 펼쳤을 것이며, 합조단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이승헌박사, 양판석 박사, 서재정교수, 김광섭 박사등에 대해서는 수구언론들과 공동으로 대응했을 것이다. 아울러 천안함사건 분석글을 써서 적극적으로 비판했던 일반 네티즌들에 대해서도 개별 심리전이나 사찰을 펼쳤을 것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블랙리스트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을 것이다. 100%. 헌법도 없고 법률도 없는 것들이니, 무고한 학자들과 네티즌들을 상대로 음지에서 불법행위를 하면서도 아마 전혀 거리낌이 없었을 것이다. 


bric (포항공대 생물학 연구센터 sci카페-과학의 눈으로 본 천안함사고원인) 에서 활동하셨던 김광섭박사의 경우 천안함사건 관련 논문을 발표하기로 했던 화공학회에서의 논문 발표가 갑자기 취소되는 사태가 있었다. 합조단과 정권으로서는 이승헌박사등과는 달리 김광섭박사의 경우 거의 대응수단이 없었을 것이며, 할 수 있는 방법은 김광섭박사의 발언과 주장들이 언론에 노출이 되지 않게 하고, 국내에서의 활동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었을 것이다.


* bric sic카페 <과학의 눈으로 본 천안함사고원인>에 쓴 김광섭박사 글 목록

http://www.ibric.org/scicafe/index.php?Board=scicafe000692&Page=1&FindIt=username&FindText=%B1%E8%B1%A4%BC%B7


프레시안이나 한겨레신문은 그나마 제한적이나마 김광섭박사의 글을 실었지만,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수구언론들은 한번도 김광섭박사의 글을 실은 바 없다. 있다면 김광섭박사가 nature紙에 설득력있는 댓글을 달고, nature紙가 김박사에게 comment를 부탁했을 때, 조선일보에 영어 블로그를 운영하는 조화유가 이를 소개하고, 조선일보가 인용보도한 게 전부다. 그때는 김광섭박사가 이승헌교수등의 주장에 반박댓글을 달았던 때다.


아마 bric에서 활동하신 김광섭박사의 주장은 국내외 언론매체나 합조단 측 그 누구도 반박이 불가능했을 것이며, 따라서 이명박 정권과 수구언론들로서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은 김박사의 주장을 전혀 지면에 싣지 않고, 철저히 외면하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화공학회에서의 논문발표를 차단한 것도 그 일환이었을 것이다.


이명박정권 하의 국정원의 불법행위의 양태를 보건대, 반드시 천안함사건 관련 블랙리스트가 있었을 것이며, 실제로 일반 네티즌들 중에는 이들에 의해 사찰, 협박 피해를 입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천안함사건에 대한 분석글을 올렸던 네티즌 몇몇 분들이 갑자기 블로그 활동을 중단한다든지 하는 경우를 여럿 보았다. 이분들에 대해 가해졌을 사찰과 심리전을 익히 짐작할 수 있는 것은 본인이 2010년 11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국정원 중심의 사찰과 심리전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군과 국방부의 거짓말과 조작질을 밝힌 본인의 천안함사건분석글을 삭제하라고, 천인공노할 짓거리를 하면서 아직도 협박하고 있다. 내 글이 천안함사건의 진상에 접근한 것이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근 7년이 지난 지금에도 삭제 협박질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천안함 조작사건이 밝혀지면, 철면피한 보신(保身)을 위해 남북 대결구도를 이용한 것들이 다 죽게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 bric sic카페 <과학의 눈으로 본 천안함사고원인>에 쓴 본인의 글 목록

http://www.ibric.org/scicafe/index.php?Board=scicafe000692&Page=1&FindIt=username&FindText=%F4%B8%E4%CC


나의 경우에는 천안함사건 분석글을 썼다는 이유로 천인공노할 것들한테 당하고 있지만, 하지만 그동안 도무지 아무런 이유도 없이 개정원 개새들에게 당하고 있는 수많은 분들을 볼 때, "대한민국"은 국가를 참칭하는 범죄집단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천안함 조작사건의 경우 범죄집단 "대한민국" 내의 범죄조직이 사건을 조작하고, 나중에는 조작이 밝혀질까 두려워서 역시 같은 범죄집단 내의 또 다른 범죄조직이 천안함 분석글을 쓴 본인을 비롯한 선량한 네티즌에게 이루말할 수 없는 가해를 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역시 범죄집단인 "대한민국"은 도무지 아무 이유도 없이 비살상무기로 수많은 선량한 시민들을 상대로 생체실험, 인간사냥을 일삼고 있는 것이다. 일제 731부대와 일본제국주의는 이들 범죄집단 "대한민국"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다. 


6.10항쟁으로 쟁취한 우리 헌법은 이들 범죄집단 "대한민국"에게 철저히 파괴당하고 있는 것이다.


내 천안함사건 분석글은 역사의 기록으로서의 의미를 가질 수 있으며, 나는 그따위 것들의 삭제 협박질에 무릎꿇을 사람이 결코 아니다. 조작된 천안함사건을 하지도 않은 "북한의 소행"으로,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까지 실으려는 철면피한 이땅의 짐승들과는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군과 국방부의 거짓말과 말바꾸기와 조작질은 다 나열하기도 어렵지만 대표적으로, 


(1) 천안함 cctv보드판 사진이 사고직전의 모습이라는 거짓말

(2) mbc군상황일지와 전혀 매치가 안되는 조작된 재판부 제출 해병대상황일지, 

(3) 경고사격 20발을 보고해놓고도 속초함이 130발의 격파사격씩이나 했다고 하는 뻔뻔한 거짓말, 

(4) 생존자들이 사고직후 쏘아올렸다는 조명탄 섬광들을 백령도 서안 해안초소병들이 목격청취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백령도 서방이 "폭침"지역이라고 주장하는 뻔뻔한 거짓말, 

(5) 백령도 서안 247초소병들이 그날 저녁 9시23분에 본 것은 소위 "공식폭발원점"으로부터 5km여가 떨어진 백령도 서북방 두무진 돌출부 인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이들 빛 한편은 백령도 두무진에 가려졌다고 증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이들은 백색섬광(빛)을 보았고 물기둥은 본 적이 없다고 분명히 진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목격청취한 백령도 두무진 돌출부의 백색섬광을 그로부터 동남쪽으로 5km여가 떨어진 소위 "공식폭발원점"에서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물기둥으로 둔갑시키는 후안무치한 조작질,

(6) "9시15분 최초 침수상황"에 대해 해군2함대사의 보고가 없었다는 거짓말, 

(7)함미 발견과 관련하여 이미 3월28일에 실종자가족들을 상대로 고속정 측심기로 그날 오전 10시에 사고해역 남서쪽 1.8km 수심 25m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그날 저녁 오후 10 시에 소해함 옹진함이 함미를 식별, 발견했다고 거짓말하면서, 미상침선을 일단 함미라고 둘러댄 조작질, 

(8) 사고 다음날 새벽3시경까지 2차례에 걸쳐 지질자원연구원이 백령도 서방이 아니라 대청도 서북방 좌표지점을 진앙지 좌표로 보고했음에도 나중 3월30일에는 진앙지를 백령도 서방으로 바꾸어버리는 후안무치한 조작질


등이 있다.


정치포탈 서프라이즈와 bric등 몇몇 비판 사이트는 이명박정권의 천안함사건 방어의 최전선이었을 것이며, 정권 차원, 적어도 개정원 선에서 철저히 주시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김광섭박사의 주장에 영향받은 합조단의 흡착물 speciation 변경(Al2O3-->AlxOy)이 있을 수 없으며, 김박사의 화공학회 논문발표 취소도 있을 수 없고, 수구언론들의 김광섭박사 주장에 대한 철저한 배제도 있을 수 없다.


천안함사건은 이명박정권의 최대 적폐사건이다.


국민들을 기망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희대의 조작사건으로 유엔과 전세계를 기망한 적폐중의 적폐사건이 바로 천안함조작사건이다.



군과 국방부는, 사고현장의 수심이 24m로 수심이 낮아 북한의 잠수정이 어뢰를 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아래에 밝힌 자칭 국방통 당시 미래희망연대의원 송영선처럼 사고 다음날인 3월27일 국회국방위 등에서 사고지점 수심을 24m라고 누누히 밝힌 바 있다.


[송영선 "北반잠수정 계류기뢰 공격 가능성 높아"


 2010.03.29 11:50


국회 '국방통'인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의원은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을 순찰 중이던 해군 초계함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침몰한 것과 관련, 29일 "(북측) 반잠수정 (매복공격)의 경우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방연구원 출신의 북한전문가인 송 의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서두원·최영주의 전망대'에 출연, "북측이 가지고 있는 반잠수정은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물 밑을 항진하다가 물 위에 올와가서 떠 있다 다시 물 밑에 들어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반적인 가능성으로 암초나 내부 폭파, 그리고 외부 원인에 따른 폭파를 거론할 수 있다"며 "내부 폭파는 천안함 자체가 탑재하고 있는 무기가 폭발하거나 이로 인해 기름이 유출돼 폭발하는 경우인데, 어느 경우라도 그렇게 빠른 속도로 단번에 침몰할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함선의 기름이 유출됐을 때는 처음 산소에 의해 폭발하고, 계속적 폭발에 의해 산소를 끌어들이면서 여러 차례 폭발한다"며 "단번에 선체를 두 동강 내기 전 배 전체가 화염에 휩싸이게 되므로 바로 두 동강 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외부 폭발의 경우 어뢰는 한 번 맞으면 3000~5000톤급 구축함이나 1만톤급이 넘는 순양함도 바로 두 동강이 나서 격침되지만 천안함에는 어뢰감지기가 장착돼 있다"며 "바다의 지뢰라고 불리는 기뢰를 수중에 미리 설치해 배와 부딪혀 폭발하게 하거나 배의 자기 등을 탐지해 폭발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송 의원은 침몰 장소의 수심이 얕아 북한의 잠수정이나 반잠수정이 어뢰를 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현장의 수심이 24m밖에 안 되고 해류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부유기뢰를 설치하기는 매우 어렵다"며 "그러나 반잠수정의 (매복공격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수심 24미터 백령도 남쪽 1.4km 지점은 잠수함이 매복해 있다가 공격하기 어렵지만 반잠수정으로 계류기뢰, 소위 말하는 부력을 가진 기뢰 본체를 무거운 추에 줄로 연결해 수중에 설치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 사고가 일어난 곳이 2002년 참수리호 참사가 일어난 곳과 거의 같은 지점"이라며 "이 지역은 김정일의 가장 큰 총애를 받는 김격식 장군 대장의 4군단이 14년 동안 관할해온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함선의 파괴 크기라든가 사고형태, 침몰속도, 폭파 부분 등을 종합해보면 경어뢰나 계류기뢰에 의한 피격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재차 강조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29/2010032901084.html


이 사고현장이 수심24m라는 보고를 합참이 과연 어디서 받았을지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보고체계를 거슬러 내려가면, 해작사-해군2함대사-22전대-천안함 또는 구조세력이었을 것이다. 


천안함 함장과 대위 박연수가 신상철씨 재판 법정에서 사고지점 수심을 20여미터였다고 증언한 것은 바로 사고 다음날 국회 국방위에서 합참이 보고한 사고지점 수심24m가 바로 천안함에서 보고했던 내용이라는 것을 말해준다고 할 것이다. 그것도 수심20여m라는 뭉뚱거린 표현이 아니라 수심24m라고 정확히 보고한 것이 바로 천안함이었다는 것을.


소위 공개된 KNTDS상 천안함의 경로는 천안함이 소위 수심47m의 공식폭발원점에 도달하기까지 거의 1km여를 수심 40m권을 항해한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사고현장 수심20여m"증언과 "사고지점 수심24m"진술은 공식사고경위라는 것이 조작된 것이라는 것을 말해준다고 할 것이다. KNTDS나 TOD등 공개된 전자자료를 포함해서.


적폐1.jpg


위 조선일보 기사에서 군과 국방부로부터 보고를 들었을 자칭 국방통 미래희망연대의원 송영선은 더우기나 사고지점을 백령도 서방이 아니라 백령도 남쪽 1.4km수심24m라고 밝혀, 군 내부적으로 이미 천안함 사고지점(현장)이 백령도 남방이며, 수심도 24m의 낮은 수심이어서 북한 잠수함이 침투할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을, 그리고 소위 "북한 어뢰 공격"도 있지도 않았다는 것을 안다는 것이 될 것이다.


따라서 신상철씨 재판부등은 천안함 함장과 대위 박연수를 다시 불러, 합참이 사고 다음날인 3월27일 국회 국방위에서 언급한 "사고지점 수심24m"내용을 해군2함대사등에 정확히 단단위 숫자까지 보고했는지, 그리고 송영선을 불러서는 "백령도 남쪽 1.4km 수심24m 사고현장"을 누구로부터 보고받았는지를 심문해야할 것이다.



이 땅의 최대적폐는 軍이다.


천안함 사고 다음날인 3월27일 새벽 조선일보등은 미처 구조되지 못한 승조원 중 일부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 가까운 병원에 이송, 안치했다는 해군관계자의 말을 전했었다. 


이들 사망자들은 나중 4월초부터 시작된 함미 수색과정에서 발견(4월3일 첫 발견)된 사망자들과는 다른 승조원 시신들로, 나중에 산화자로 명명된, 찾지못했다는 실종자 6명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 사고 당일과 익일에 발견된 승조원 시신들에 대한 소식은 나중에 다시 언급되지도 않았고 , 조직적으로 은폐되었다. 그들은 지금 아마 이름없는 묘지에 묻혀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군은 바로 이런 것들이다...


[해군 "침몰 초계함 승무원 중 사망자 있어"구조 

승무원 58명 대부분 백령.대청 군부대서 치료 


2010.03.27 02:12 


26일 오후 9시45분께 서해 백령도 서남방 해역에서 침몰된 해군 초계함에서 구조된 승무원 58명 중 대부분이 백령.대청 군부대의 의무중대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해군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초기에 구조된 7명은 인천시 옹진군 대청 보건지소로 이송됐으나 이 중 부상 정도가 심한 2명은 헬기를 이용해 국군수도통합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한편, 현지의 한 주민은 "승무원 중 사망자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으며, 해군 관계자도 미처 구조되지 못한 승무원 중 일부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군은 27일 오전 1시 현재 초계함이 완전히 침몰했다고 밝혀, 사망자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해군과 해경은 통상 영상 8∼10도의 수온에서 사람이 물에 빠진 채 3시간이 지나면 생존 가능성이 적다고 보고 있으나, 단 한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밤샘 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726535&plink=OLDURL&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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