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게분들이 제 궁금증을 해소 시켜 줄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질문하나만 드릴게요

 

 

인터넷 뒤적이다가

`120억광년 우주서 불타는 아인슈타인 고리` 라는 사진을 보면서 급 궁금해서요..

 

120억 광년이라함은 빛의 속도로 120억년을 가야 하는 거리잖아요..

 

근데 그 거리를 인간의 과학으로 확정할수 있는 거리 인가요?

 

120억 년전에 생긴 고리를 지금에서야 관측 되었다고 하던데 

그게 120억년 전에 생긴건지 아님 50억년전에 생긴건지 것두 아님 1억년 전에 생긴건지..

 

인간이 빛의 속도를 알아낸게 언제 인지 찾아 봤으나..

나오긴 하는데 제겐 너무 어렵네요..

제 눈엔 그냥 블라브랄솰라솰라 하게 보여요..

 

그래서 그냥 단순히 제가 빛의 속도를 이해했다 치더라도

대충 엄청 먼거리인것 같은 120억 광년이라고 확정짓는 단서?근거?

이런게 궁금합니다..

 

밑도 끝도 없는 질문 죄송합니다..

갑자기 궁금해지고 답답해져서  질문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