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지대에서 벌어지는 유명한 국기 하강식입니다.
(외국인들도 황금사원에 들렀다가 한번쯤은 보러간다는 유명한 하강식입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을 육로로 통행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인 와가에서 열리는 이 하강식은 거의 한일전을 연상케하는 분위기로 유명하죠.
독립 초에는 서로 경쟁적으로 의식을 벌이다가 잦은 충돌이 문제되자 서로 합의하에 시작한것이
이렇게 경쟁적인 분위기가 됬다고 합니다. 바쁘신분은 3:43부터 보세요~ 참고로 파키스탄쪽에서 찍은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