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비가 온다 하여서 친구와 처음으로
신나게 반미니에 다녀왔답니다~.
정말 룰루랄라
솔로 라이딩 할때 매일 가방 매고 나갔었는데.
이번엔 가방을 안들고 나갔더니 허리도 안아프고
신나게 달렸네요~
다들 한강은 헬 이라고 하던데 체험했답니다.
여러 사람들 다 있더군요~
그리고 정말 멋진 분 만났어요~
앞에서 수신호 다해주고 뭔가 젠틀한?
아! 저도 저런 멋진 라이더가 되어야 겠구나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친구기 여의나루 에서
급한일이 있다고 점프 뛴다길래 고민하다가.
그냥 더 타고 싶어서 혼자 솔로잉 했어요~
.. 그런데 합수부 쯤 지나니 비가... ㅜㅜ
한방울씩 내리는것이였어요.
점프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빨리 가자 해서
미친듯 밟았어요 그러다 힘들어서 조금 천천히 갈까 하니 또 비가.. 대 자연이 저의 엔진 업을 원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오유 저지 입었었어요. 탈때는
바람막이 입었지만...
음.... 마무리를 ..어찌 하지..
안생겨요!!! 안라하셔요~